유튜브로 간 스타, TV로 나온 유튜버

사진=신세경 브이로그

20대 직장인 배윤경씨는 배우 신세경의 브이로그(Video+Blog·일상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콘텐츠)를 보며 마음의 평화를 얻는다. “심신이 맑아지는 느낌”이 들어서다. 지난해 9월 유튜브에 개인 채널을 개설한 신세경은 비정기적으로 자신의 일상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한다. 음식을 만들어 먹거나 반려동물을 산책시킨 일, 외할머니와 나들이 다녀온 일 모두 콘텐츠가 된다.

 

쿠키뉴스(2019.01.16)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622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