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하듯 가볍게…이제 유튜브 폭로시대

전직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유투브 개인방송을 통해 ’청와대가 KT&G 사장을 바꾸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영상을 올린 이는 신재민씨로 그는 올해 7월까지 기재부에서 사무관으로 근무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지난해 12월 29일 올라온 영상은 온라인을 통해 퍼지고 있다. [유튜브 캡쳐]

전직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유투브 개인방송을 통해 ’청와대가 KT&G 사장을 바꾸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영상을 올린 이는 신재민씨로 그는 올해 7월까지 기재부에서 사무관으로 근무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지난해 12월 29일 올라온 영상은 온라인을 통해 퍼지고 있다. [유튜브 캡쳐]

청와대가 KT&G와 서울신문 사장 인사에 개입하고 적자 국채를 발행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는 신재민(33)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폭로는 내용뿐 아니라 방식 면에서도 전과 달랐다.

 

중앙일보(2019.01.06)

https://news.joins.com/article/23265202?fbclid=IwAR3wZP2oHTNpTk9OvSrc3lQtkCNW6oDg11PMhXtyxwKud8Lqcg_4oW4Nu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