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연합’결성한 SKT, 동맹군 확보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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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지상파3사와 연합군을 결성하고 아시아판 넷플릭스로의 도약을 준비하면서 영향력 확장을 위한 우군 확보가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동영상(OTT) 서비스 푹과 옥수수가 만났지만 서비스 이용률은 합쳐도 5%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플랫폼 측면의 역량 강화가 요구되는 부분이다. 콘텐츠 제공자인 지상파의 위상 역시 예전 같지 않다. 따라서 토종 OTT 연합군이 갈 길은 아직 구만리라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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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2019.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