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출범 10년… ‘돈 먹는 하마’서 ‘캐시카우’로

방송과 통신 융합시대를 열었던 인터넷TV(IPTV)가 2008년 11월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년이 됐다. 출범 초기 매년 수천억 원의 투자비와 만성 적자 탓에 ‘미운 오리’란 지적도 받았지만 올해 통신 3사의 주력사업 부진을 상쇄하는 ‘백조’로 탈바꿈했다. 지난해 경쟁자인 케이블TV 가입자 수를 추월해 ‘골든 크로스’가 이뤄졌고 인공지능(AI)과 가상·증강현실(VR·AR) 등 4차 산업혁

 

동아일보(2018.11.13)

http://news.donga.com/3/all/20181112/92843908/1?fbclid=IwAR2QWiySZLtUa47YA18Kp4PmG0KIOSwfsYm75kXqCgcZUoXLYPFReM5xhs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