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CEO, 유튜버들에게 “EU 저작권법 반대운동 나서달라”

수잔 보이치키 유튜브 최고경영자(CEO). /AFPBBNews=뉴스1
수잔 보이치키 유튜브 최고경영자(CEO). /AFPBBNews=뉴스1

유튜브가 유럽연합(EU)의 저작권법 강화 움직임에 정면으로 반발했다. 특히 표현의 자유 침해 논란을 빚어 왔던 EU 저작권법 13조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2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 등의 보도에 따르면 수잔 보이치키 유튜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에게 보내는 분기 뉴스레터에서 즉각적인 EU 저작권법 반대 운동에 나서달라고 호소했다.

 

머니투데이(2018.10.23)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102316294047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