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자란 떡잎만 지원… ‘1인 크리에이터’ 새싹은 서럽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교육, 네트워킹 등 다방면으로 1인 미디어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그중에서도 제작비 지원은 자금난에 시달리는 젊은 크리에이터들에겐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 그러나 지원 자격의 문턱이 높아 정작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겐 ‘그림의 떡’에 불과하다는 아쉬움의 목소리도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제공

“공공기관에서 하는 1인 미디어 지원사업, 있기야 있죠. 문제는 저희처럼 바닥부터 시작하는 신진 크리에이터들에겐 ‘그림의 떡’에 불과하다는 거예요.”

 

동아닷컴(2018.10.22)

http://news.donga.com/3/all/20181022/92520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