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개인방송 성차별적 내용 확산…자율규제 강화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인터넷 개인방송에 페미니즘에 대한 적대감 등 성차별적 내용이 확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개인방송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여성가족부는 올 연말까지 자율규제 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다.

여가부는 16일 국회 의원회관 2세미나실에서 ‘인터넷 개인방송 성차별성 현황과 자율규제 정책’이라는 주제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정춘숙 의원, 송희경 의원, 김수민 의원과 공동으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연합뉴스(2018.10.15)

https://www.yna.co.kr/view/AKR2018101506770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