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10년②] ‘수신료 배분’ 칼자루 쥔 IPTV… 중소 PP는 고사위기

[앵커] 몸집 커진 IPTV사업자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IPTV 사업자들이 프로그램 공급자(PP)들과의 사용료 배분과 채널편성 계약 등에서 ‘마이웨이’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IPTV사업자는 PP업체들에게 ‘칼자루’를 쥐고 흔들고, 정부는 이를 방관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머니투데이(2018.08.20)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8082009465168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