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은 왜 민폐가 됐나?] ②1인 가구 밥친구 VS 건강 악화의 주범… 뜨거운 찬반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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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음소프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손예지 기자] 다음소프트가 분석한 빅테이터 결과에 따르면 지난 한 달 간(2018년 7월 8일~8월 7일) 먹방과 관련해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는 규제다. 지난달 26일 보건복지부가 발표된 ‘국가 비만관리 종합대책’에 ‘폭식조장 미디어(TV, 인터넷방송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정부에 의해 먹방이 규제될 가능성에 대해 대중의 관심도가 얼마나 높았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헤럴드경제(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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