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고 외국어 학습까지…이통사 ‘키즈 콘텐츠’ 경쟁 치열

TV가 ‘바보상자’에서 ‘영재상자’로 변화하는 중이다.

국내 통신사들이 매년 급성장하는 키즈 시장을 겨냥해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기술 등을 접목한 교육 서비스를 출시하며 IPTV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디어 시장에서 키즈 콘텐츠 수요를 잡기 위한 경쟁이 벌어지면서 관련 시장 규모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비뉴스(2018.07.31)

http://www.ebn.co.kr/news/view/9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