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독점, 국내기업 규제 강화에 ‘역차별’ 반발

정부가 국내 동영상 시장을 독점한 구글(유튜브)가 아닌 네이버, 아프리카TV 등 국내 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인터넷업계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독과점을 이유로 4조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한 선진국(EU) 사례와 비교된다는 지적이다. 내수 경제 활성화와 공정경쟁을 위해서라도 규제가 아닌 육성 정책 강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뉴스핌(2018.07.30)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7300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