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모션, “맞춤형 프리미엄 콘텐츠로 한국서 차별화”

전 세계는 미디어 빅뱅에 한창이다. 대형 미디어들은 인수합병 소식을 끊임없이 전하며 경쟁력 있는 콘텐츠 확장과 플랫폼 확보를 위한 전쟁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미디어 시장은 빅뱅이라고 하기엔 정체된 움직임을 보여왔다. 특히 플랫폼에 있어서 그렇다. 1인 미디어 플랫폼인 아프리카TV, 방송사 콘텐츠연합플랫폼 푹(pooq)이 시장에 안착한 가운데 유튜브는 독주에 가까운 점유율을 보였고, 넷플릭스는 적극적으로 한국 시장을 공략했다. 빅뱅보단 춘추전국시대에 가까웠다.

 

BLOTER(2018.07.19)

데일리모션, “맞춤형 프리미엄 콘텐츠로 한국서 차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