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상용화 시점, 여러 트렌드 있을 수도”..과기정통부

전성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정책국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9년 3월에 세계 최초 5G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에 대한 조정 가능성을 처음으로 내비쳤다.

공식적으로 일정을 연기하지는 않았지만 “LTE 사례처럼 여러 트렌드가 있을 수 있다”고 말해, 단말기 등이 준비되지 못하면 일정을 연기할수 있음을 내비친 것이다.

이런 정부의 언급은 17일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과 통신3사 CEO 오찬 간담회이후 전성배 통신정책국장의 브리핑 과정에서 나왔다.

 

이데일리(2018.07.17)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3637526619275504&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