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인플루언스 논란, 한국도 이어질까

사진제공=넥슨.
<사진제공=넥슨.>

넥슨 ‘피파온라인’ BJ 출신 감스트는 2018월드컵에서 대한민국-멕시코전을 중계하며 35만명의 시청자 수를 모았다. 아프리카TV 단일방송 최고 숫자다. 인터넷 포털이 중계권 협상을 포기한 여파도 있지만, BJ 영향력을 가늠할 수 있는 사례다.

세계 각국 게임기업은 스트리머, BJ, 유튜버 등 인플루언서를 마케팅 통로로 활용해 성과를 거뒀다. 유비소프트는 게임쇼마다 대규모 초청단을 꾸렸고, EA는 E3에서 빗장을 열었다.

 

etnews(2018.07.08)

http://www.etnews.com/20180706000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