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안의 홈쇼핑…모바일 `생방송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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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롯데홈쇼핑의 모바일 생방송 `쇼킹호스트(왼쪽)`에서 먹방·뮤직 유튜버 BJ `에드머`가 러시아 월드컵을 겨냥해 피자 치킨 등 야식을 판매하고 있다. CJ ENM 오쇼핑 부문 모바일 생방송 전용 채널 `쇼크라이브`의 프로그램 `뷰티 플레이어`에서 이민영 뷰티에디터(오른쪽)가 립스틱을 손등에 발라 색감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제공 = 롯데홈쇼핑·CJ ENM]

# 회사원 이소현 씨(34)는 요즘 TV가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홈쇼핑 방송을 즐긴다. 멍하니 화면만 쳐다보고 있어야 하는 TV홈쇼핑과 달리 모바일에서는 실시간 채팅으로 소통이 가능하다. 상품에 대한 궁금증도 바로바로 풀 수 있다. 유명 연예인 등이 등장해 TV 예능 프로그램 못지않게 재미있는 방송도 상당하다.

 

매일경제(2018.07.04)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42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