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인스타그램, 이커머스 경쟁 예고 업계 ‘새 판’ 만들어지나

▲ 구글과 인스타그램의 이커머스 진출은 국내 업계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안하고 있다. 출처= 각 사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보이지 않는 전쟁터’가 있다. 그 어떤 전장보다 치열하지만 지켜보는 사람들에게는 잘 보이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계다. 다른 사회 이슈들에 가려져 업계가 조용한 것처럼 보이지만 국내 업체들은 각자의 생존을 건 주도권 쟁탈을 위해 지난 몇 년 동안 이커머스로 경쟁하고 있었다. 그런데, 국내 업체들의 경쟁만으로도 치열한 이커머스 ‘판’에 글로벌 플랫폼들이 눈독을 들이기 시작하면서 업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econovill(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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