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산업 결합 시대’ ICT기업과 엔터사 손잡는 이유는?

특종과 이슈에 강한 기자들 정보과학부 박소영 기자입니다. ICT기업과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합종연횡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5G 시대를 맞아 콘텐츠 수급 능력이 중요해진 ICT기업들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까지 공략할 수 있는 지적재산권을 찾고 있기 때문인데요. 엔터회사들 역시 인공지능 등 다양힌 플랫폼 위에서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기술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겁니다. 앞으로는 K팝 아이돌을 인공지능이나 가상현실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날도 머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머니투데이(2018.07.02)

http://m.mtn.co.kr/news/news_view.php?mmn_idx=2018070209372151540#_enli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