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인플루언서, MCN… 전자상거래 판도 바꾸는 ‘미디어커머스’_디지털데일리_2018년 6월 15일

미디어 콘텐츠와 커머스 상품의 융합인 ‘미디어커머스’의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다중채널네트워크(MCN) 등 미디어 업계는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콘텐츠와 상품 접목을, 커머스 업계는 매출 상승과 브랜딩을 위해 콘텐츠 활용도를 점차 높이는 추세다. CJ오쇼핑과 CJ E&M은 미디어커머스 사업 본격화를 위해 다음달 1일 합병법인 ‘CJ ENM’을 공식 출범한다. CJ오쇼핑 신성장담당 김도한 상무는 14일 한국엠씨엔협회가 주최한 ‘미디어커머스 현황과 전략’ 세미나에서 “어찌 보면 저희의 경우 CJ오쇼핑과 E&M을 통해 미디어커머스를 예전부터 잘 해왔지만, 지난 6~7년간 레거시미디어(전통매체) 기반으로만 해왔다는 약점이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데일리(2018.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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