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억 ‘한류 빅데이터’로 韓문화 세계화 전략 짠다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정부가 문화, 예술, 콘텐츠, 관광 분야에 대한 해외의 반응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104억원을 투입, ‘한류 빅데이터(거대자료)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30일 우리 문화의 해외 진출을 위한 국내외 기반 확립과 유관 기관의 협력 방안을 담은 ‘한국문화의 글로벌 확산 전략’을 발표하면서 이 같은 구상을 넣었다.

 

아시아경제(2018.04.30)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4301221080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