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한국엠씨엔협회, MCN 산업진흥·회원사 성장 지원 강화_데이터넷_2018년 3월 13일

엠씨엔협회(회장 이성학)는 창립 2주년 총회에서 협회명을 ‘한국엠씨엔협회, KMCNA(기존 ‘엠씨엔협회, MCNA)’로 변경하고, 이에 따른 새로운 로고(CI)와 웹사이트 주소를 공개했다.

한국엠씨엔협회의 이번 개편은 변화하고 있는 국내 MCN 시장의 상황을 반영한 결과다. MCN 산업이 국내에 소개된 건 2013년이지만 본격적인 성장세를 타기 시작한 건 2015년부터다. 당시의 MCN은 1인 미디어 영상 창작자를 관리 육성하는 사업이 중심이었다.

그러나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MCN 산업은 불과 3년만에 초창기의 1인 크리에이터 중심이었던 모습은 많이 사라지고, 디지털에 기반한 융복합 미디어콘텐츠 시장으로 확장된 형국이다.

 

데이터넷(2018.3.13)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