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타 방송 창작자, 브이 라이브 통해 글로벌 방송 한다”

네이버가 동영상 플랫폼 ‘네이버TV‘에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스타 방송 창작자들의 방송을 브이 라이브를 통해 글로벌 송출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개발중이다. 이 시스템이 적용되면 국내 유력 1인 방송 창작자들이 브이 라이브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 데뷔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 박상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7일 2분기 실적발표 컨러펀스콜에서 “네이버TV에서 1만명 이상의 팬을 확보하고 있는 스타 창작자들이 브이 라이브를 통해 글로벌 방송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이버의 동영상 서비스 ‘브이 라이브’ 내에 YG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페이지 이미지

 

파이낸셜뉴스(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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