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정식 출범…”과학+ICT로 4차산업혁명 대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식이 2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진행됐다. 유영민 장관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식이 2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진행됐다. 유영민 장관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재인 정부에서 과학기술과 정보통신(ICT)를 책임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닻이 26일 올랐다. 박근혜 정부 핵심과제였던 ‘창조경제’를 이끌어 왔던 부처로서의 ‘미래창조과학부’는 출범 1559일 만에 문을 닫게 됐다. 새롭게 출범하게 된 과학기술정통부는 앞으로 과학과 ICT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머니투데이(2017.07.26)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72616043971329&outlink=1&ref=http://search.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