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토종 MCN “신흥 베트남으로 간다”_디지털타임스_2017년 07월 14일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서비스 기업의 새로운 시장으로 베트남이 떠오르고 있다. 베트남의 4세대(G) 이동통신 서비스 상용화와 젊은 층의 소비성향이 맞아 떨어지면서 시장이 성장세에 있기 때문이다.

MCN협회는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CKL 기업지원센터에서 세미나를 열고 한국 MCN 산업 생태계와 해외 진출 전략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업계관계자는 한국 MCN 산업이 진출해 성장할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베트남을 꼽았다. 베트남의 통신 미디어 환경과 즉흥적인 소비 성향으로 한국 MCN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내다봤다.

 

디지털타임스(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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