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시대 새 트렌드… 요즘 대세는 ‘유튜브 키즈콘텐츠’

 

[동아일보] 스마트폰 등 이동형 매체 영향… 작년 유튜브서 시청시간 95% 증가
육아 정보-용품 쇼핑 증가가 원인, 언어 장벽 없어 해외서도 큰 인기

아이들을 위한 동영상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키즈 콘텐츠의 중심이 유튜브 동영상으로 옮겨오고 있다. 유튜브가 지난달 내놓은 ‘유튜브 키즈’ 애플리케이션. 유튜브 제공1980년대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MBC ‘뽀뽀뽀’와 KBS ‘TV유치원’이었다. 이후 1990년대 말 영국의 유아 콘텐츠 ‘꼬꼬마 텔레토비’에 이어 2000년대 후반부터 ‘아이들의 대통령’으로 등장한 ‘뽀롱뽀롱 뽀로로’가 사랑받으며 키즈 콘텐츠의 트렌드도 변화를 거듭했다.

 

동아일보(2017.06.2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075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