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새 이정표, 월간 이용자 15억명 돌파

 

(서울=연합뉴스) 문정식 기자 = 유튜브의 월간 이용자가 15억명을 돌파해 새로운 이정표를 추가했다고 CNBC가 22일 보도했다.

수전 워치츠키 유튜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블로그를 통해 매월 15억명이 넘는 이용자가 접속하고 있고 하루 1시간 이상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튜브의 모회사인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CEO도 곧바로 트위터를 통해 이 소식을 알렸다.

유튜브는 지난 2013년 3월 월간 이용자가 10억명을 넘어섰다고 밝힌 바 있다. 불과 4년여 만에 5억명이 늘어난 셈이다.

 

연합뉴스(2017.06.23)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23/0200000000AKR20170623109600009.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