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청소년 취향저격 문화 “유튜브로 배우고 로드샵에서 사고”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K뷰티라는 키워드가 생길정도로 한국이 뷰티강국으로 부상하면서 뷰티 크리에이터로 불리는 아마추어로 시작해 전문가 대열에까지 오른 뷰티 유튜버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전문가임을 자처하는 뷰티 관심자들의 증가는 10대들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한 설문조사는 청소년들이 화장을 처음 접하는 시기가 초등학생이라는 결과치와 함께 이들 상당수가 외모보다 화장 자체에 관심이 많다는 조사 자료를 공개해 한국사회에서 뷰티산업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시크뉴스(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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