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유료방송 끊고 코드 커터가 되나?

케이블 TV나 위성 TV를 끊고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로 방송을 보는 사람들을 이른바 ‘코드커터(cordcutter)’라 부른다. 미국에선 2014년 한 해에만 유료방송 가입자 8%가 서비스를 해지할 정도로 코드커터가 급증하는 추세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컴스코어(comscore)는 지난 12일 미국 내 ‘코드커터’ 가정의 TV 시청시간, 연간 소득 등을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약 870개의 코드 커터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세계일보(2017.06.1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2&aid=000318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