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중소 스마트 콘텐츠 육성에 61억원 지원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중소 스마트 콘텐츠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및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61억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폰 등에서 구현되는 스마트콘텐츠는 진입장벽이 없고 글로벌 유통에 용이한 반면, 구글, 페이스북 등 대형 플래폼 사업자 위주로 유통구조가 재편되고 있다. 국내 스마트콘텐츠기업이 글로벌 성장에 한계가 많은 실정이다.

이에 미래부는 지난 2012년부터 스마트콘텐츠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 하기 위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마케팅, 기술지원, 투자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추진해 왔다.

 

아시아경제(2017.06.06)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6051706266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