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엠씨엔협회 창립 1년…“이제는 라이브 시대”_블로터_2017년 03월 08일

엠씨엔협회가 창립 1주년을 맞았다. 많은 일들이 있었다. 흥하기도 했고 동시에 시끄럽기도 했다. 많은 관심을 받은 채로 1년을 지내고 보니 ‘MCN’에 대한 반응은 상반된다. 업계 관계자들에게선 단어의 파괴력이 지난해만 못하다는 말도 나온다. 그런데 일반 대중들은 아직도 잘 모른다. ‘유튜버 알지?’에서부터 설명을 시작해야 한다.

업계와 대중이 속도를 맞추는 것은 본래 어렵다. 게다가 변화에 민감한 미디어업계에 특성상 고초가 더 많았을 것이다. 사단법인 엠씨엔협회는 3월8일 구글캠퍼스 서울에서 ‘창립 1주년 기념 총회 및 봄 정기 세미나’를 열었다. 회원사와 크리에이터, 업계 관계자들이 모두 모여 그간의 시행착오를 되새겨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했다. …

블로터 (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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