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엔협회(MCNA)는 디지털 동영상 콘텐츠 사업자 간 공정한 비즈니스 경쟁을 장려하는 '가이드라인'을 26일 발표했다.
협회가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까닭은 국내 MCN 산업이 다양한 비즈니스로 확대되는 과정에서 업계 공통의 기준이나 규칙이 없어 업계 종사자간의 의견 충돌이 발생할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엠씨엔협회 회원사는 서로 간의 자율적인 의견교환 및 협업을 장려하되 의견 충돌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회원사 공동의 규칙을 만들자는 의견을 모았고, 소속 회원사(56개사)의 과반 이상의 찬성과 동의를 얻어 22일 가이드라인을 최종 승인했다.
...
IT조선(2017.9.26.)
http://www.the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9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