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엠씨엔협회(협회장 이성학)가 국내 쇼트 비디오 콘텐츠(Short Video Contents)의 활성화와 관련 크리에이터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해 10일 오전 11시, 바이트댄스(Bytedance)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회원사 및 소속 크리에이터의 권익 강화뿐만 아니라 나아가 국내 MCN 산업 진흥을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엠씨엔협회는 “영상 제작사 및 크리에이터들의 창작활동 지원과 글로벌 진출은 물론, 쇼트 동영상이라는 새로운 콘텐츠 장르를 확산시키려는 일환으로 바이트댄스와 국내 법인 중 독점으로 MOU를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엠씨엔협회의 회원사 및 소속 크리에이터들은 바이트댄스 플랫폼에서 쇼트 비디오 콘텐츠를 제작할 때, 제작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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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포커스(201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