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사장 박정호)이 올해 '망중립성' 완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22일 SK텔레콤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연간 사업평가지표로 활용되는 핵심성과지표(KPI) 항목 중 망중립성에 대한 내용을 포함한다.
망중립성은 유무선 통신사·케이블TV 등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ISP)와 정부가 인터넷에 존재하는 모든 데이터를 동등하게 취급하고, 사용자·내용·플랫폼·장비·전송 방식에 따른 어떤 차별도 하지 않아야 한다는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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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2017.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