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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해인 기자] [유튜브·페북·넷플릭스 등 온라인 전용 콘텐츠…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새문화로 자리매김 ]

# 30대 직장인 여성 A씨는 요즘 유튜브 동영상에 푹 빠져 산다. 애청작은 청춘들의 사랑을 담은 ‘바나나 액츄얼리’.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사 72초가 제작했다. B씨는 “출퇴근 길이나 점심시간에 한 두 회씩 보기에 좋다”며 “스마트폰으로 바로 볼 수 있고 길이도 짧은 데다 TV에서 볼 수 없는 리얼신 덕에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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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2017.07.1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8&aid=000390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