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방송 제작자들이 모인 국내 다중채널네트워크(MCN)의 콘텐츠가 점점 특정 장르에 편중되고 있어 장기적 성장을 위해선 콘텐츠 다양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9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지원으로 한국방송학회가 최근 펴낸 '국내 MCN 산업 분석 및 활성화 방안 연구' 보고서는 "해외 MCN 콘텐츠와 비교할 때 국내 MCN 콘텐츠는 다양성이 점점 퇴색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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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2018.12.09)
https://www.yna.co.kr/view/AKR20181207155800017?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