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방통위, OTT 규제한 확정…토종 기업 성장 위해 규제 ‘최소화’

정부는 티빙, 옥수수, 푹 등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향한 규제를 최소화하기로 정책을 확정했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OTT 사업자를 별도 정의하고, 시장 성장을 저해하지 않는 수준의 규제안을 빠른 시일 내 발표할 예정이다.

22일 방통위 고위 관계자는 “OTT 규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법제화를 추진하기 위한 잠정안을 최근 마련했다”며 “초기 단계인 OTT 시장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방향으로 규제를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IT조선(2019.02.22)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22/20190222024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