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방송국놈들이 ‘유튜브 외도’ 생각하는 진짜 이유

20대 PD들이 어렵게 들어간 ‘안정된 직장’을 박차고 유튜브 도전을 시작하려 한다.
[더피알=안해준 기자] 방송국에서 프로듀서(PD)란 제작, 편집, 연출까지 전천후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없어서는 안 될 프로다. 프로 입성의 문턱은 높디높다. 오죽하면 방송사 공채시험은 ‘언론고시’로까지 불린다.

그런데 힘들게 입사 후 다시 야인이 되려는 20대 방송국놈들이 있다. 유튜브가 그들의 새 터전. 프로페셔널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안정된 직장을 나와 홀로 빨간창 속으로 뛰어들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세 명의 예비 크리에이터들의 속내를 들어봤다.

 

더피알(2019.02.19)

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