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에게 러브콜 보내는 유통가-下] “섭외부터 육성까지”

▲ 위메프는 오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인기 크리에이터인 소프, 홍사운드, 슈기, 나도가 진행자로 나서는 라이브 방송 ‘입덕하우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위메프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유통업계의 ‘인플루언서(Influencer)’ 마케팅이 끊이지 않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포함한 온라인상의 유명인을 뜻하는 인플루언서는 최근 연예인 못지않은 영향력을 발휘하며 광고는 물론 예능프로그램까지 휩쓸고 있다.

면세점 업계는 중국 온라인 스타인 ‘왕홍’들을 활용해 다시 한류의 불을 지피고 있으며 식품·생활용품 업계는 TV 광고에 국내 유명 BJ와 유튜버를 섭외하고 있다.

 

일간투데이(2018.12.12)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9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