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채널 세계 수익 1위는 ‘7살 꼬마’

지난해 세계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번 유튜버는 일곱 살짜리 미국 어린이로 연간 수입이 240억원을 웃돈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3일(현지시간) 미국 소년 라이언이 운영하는 ‘라이언 토이스리뷰’ 채널이 전 세계 유튜브 채널 중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라이언이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벌어들인 수입은 2200만달러(약 244억원)다. 세금 공제 전 수입을 추정한 것으로 광고수입이 2100만달러, 협찬 등 부가 수입이 100만달러로 추산됐다.

 

한국경제(2018.12.05)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0430731?fbclid=IwAR2JV8PUztSrCD7XSQcxJERB-RTwm6fqoWDDZMEFmgtFqu0O7_kZspnYM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