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유튜브·넷플릭스 훨훨 나는데…마땅한 ‘토종’ 대항마가 없네

넷플릭스와 유튜브같은 외국계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가 시장에서 눈에 띄게 성장하면서 온라인 동영상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 국내 인터넷 사업자와 유사 서비스 업체들이 분투 중이지만 아직 이렇다 할 대항마로 자리잡은 플랫폼은 없다. 국내 기업은 과감한 투자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지만 뚜렷한 성과를 냈다고 보기 어렵다. 자칫 시장이 외국계 플랫폼에 지배당할 우려가 크다.

 

조선비즈(2018.10.06)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5/20181005025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