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플랫폼 ‘유튜브’ 과세, 안잡나 못잡나

▲ 이원욱 국회의원 ⓒ 이원욱 의원실

한승희 국세청장이 동영상 플랫폼 유튜버에 대한 과세 강화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0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원욱(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을)의원은 “유튜브는 국내 동영상 플랫폼 시장에서 비중이 상당하며 이를 통한 방송인도 폭증하는 등 미디어 콘텐츠 시장에서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이에 따른 과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한 청장은 과세 강화에 “동의한다”고 답했다.

 

프레시안(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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